2007년 4월 25일 수요일

꿈의학교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적성을 올바른 방법으로 계발하여 그 극대화를 이루는 것일 것입니다. 민사고가 많은 학생들에게 “꿈의학교”인 이유는 민사고가 가진 교육방법의 독특함에 있습니다. “자율-선택-책임”으로 표방되는 민사고의 교육방법은 학생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교에서의 모든 활동과 과정은 철저한 자율 선택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본인 스스로 선택한 활동과 과정에 있어 무한대의 책임을 지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방적으로 주어진 과정과 활동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과정과 활동을 기획하고 설계하고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학생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민사고는 학생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아래 주도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민사고는 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이미 모든 것이 만들어져 그들에게 주어진 고정된 죽어있는 “꿈에 볼까 두려운 학교”가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생동하는 아름다운 “꿈을 이루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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