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진학하여 지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계열을 일반계열이라고 하고, 민사고 안에서는 민족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반계열 학생 중 인문과정 학생들은 국제계열 학생들 못지않은 영어 실력을 갖고 있으며, 특별한 독서프로그램, 문예 창작, 논술, 경제 체험 대회, 연극 등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차게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인문과정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연과정 학생들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 중 한 과목을 택하여, 각과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보다 심화된 교육을 받고 실험실습을 통하여 확인 학습을 합니다. 자연과정의 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와 실험을 충분히 하여, 각종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여 본인의 큰 성취를 이룸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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